SNS소식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진태현(본명 김태현·41)과 박시은(본명 박은영·42) 부부가 미국으로 떠나 휴식의 시간을 갖는다.
진태현은 18일 "미국 시애틀 동생 집에 왔습니다. 저에게 잠깐 멈춤의 시간을 주고 싶었습니다. 소식 자주 알려드릴게요. 여러분도 좋은 주말 보내세요 #화이팅 #쉼"이라고 전하며 사진을 공유했다.
미국에서 전한 근황이다. 박시은도 "thanks god"이라며 진태현과 여유롭게 쉬는 모습을 공개했다.
진태현과 박시은은 2015년 결혼했다. 2019년 봉사활동을 통해 만난 대학생 딸 박다비다 양을 입양했다. 지난 8월 둘째 출산을 20일 앞두고 유산 소식을 알려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사진 = 진태현, 박시은]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