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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방송인 주우재가 MC로서 느낀 점을 말했다.
18일 오전 티빙 오리지널 '러브캐처 인 발리'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정민석 PD, 김은미 PD, 전현무, 장도연, 주우재, 가비, 김요한이 함께 했다.
주우재는 '러브캐처' MC로 합류하며 느낀 차별점에 대해 "뻔하지 않더라. 중반쯤 가면 마음을 놓게 되던데 저희도 녹화하면서 몇번씩 자리에서 일어난다. 뻔하지 않은 관계들이 복합적으로 꼬여있다. 그런걸 보는 재미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 프로그램만큼은 몰입하지 않고 냉철한 눈으로 보려고 왔다. 근데 매번 녹화마다 목이 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러브캐처 인 발리'는 '러브캐처' 네 번째 시리즈이자 '연애 리얼리티 맛집' 티빙 오리지널로 더 강력해진 두 번째 도시 테마 시리즈다. 설레는 로맨스에 아찔한 심리전과 예측 불가 거대한 반전을 예고한다.
[사진 = 티빙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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