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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팔찌를 광고했다.
18일 한혜연은 "소싯적 티파니 자물쇠가 달린 체인 팔찌가 갖고 싶어서 열심히 용돈을 모았던 기억이 새록새록^^"이라고 글을 남겼다. 더해 "#인생뭐있어 #style #fashion"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한혜연은 명품 팔찌를 착용한 채 홍보하고 있는 모습이다. 전보다 야윈 듯 한층 날카로워진 한혜연의 턱선이 돋보인다.
한편 한혜연은 오늘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한다. 한혜연은 2년 전 유튜브 채널 뒷광고 논란을 언급하며 논란 이후 '이전의 나로 돌아갈 수 없겠구나'라고 느껴온 2년 간의 심리 변화와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 대한 마음속 고통을 털어놓을 예정이다.
[사진 = 한혜연]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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