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예능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KBS 2TV ‘홍김동전’에서 홍진경이 금수저 방에서 무수저 방으로, 무수저 방에서 은수저 방으로 이동하며 동전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는다. 인생의 삼라만상을 겪은 홍진경은 돈을 건 도박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한다.
20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홍김동전’ 16회에서는 ‘수저게임’ 최종편이 공개된다. ‘수저게임’은 멤버들이 각각 금수저, 은수저, 동수저, 흙수저, 무수저의 방을 지정 받은 후 최후의 금수저가 되기 위해 각자의 욕망을 오픈하며 치열한 두뇌 싸움을 펼치는 게임.
지난 회에서 홍진경은 광장 타임을 통해 방 체인지의 권한을 갖지만, “돈을 다 썼다”는 조세호의 거짓말에 속아 은수저 방을 선택하고 말았다. 이번주 본격적인 막판 대결이 펼쳐지는 가운데 홍진경이 입성한 은수저 방의 전 주인인 주우재의 잔고는 동전 5개인 상황. 홍진경은 5개의 동전에 만족스러워하며, “세호가 몇 개 남았는지 중요한 거 같다”며 우승을 향한 야심을 불태운다.
결국 홍진경이 선택한 방법은 ‘안 쓰기’ 홍진경은 “황금카드는 너무 위험하고, 지압 슬리퍼는 너무 아프고, 코끼리 코는 죽어도 못할 거 같다”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도박 근절을 선언했다. 그는 “돈이 없다가 돈이 생기니까 너무 소중하다”며 “도박 다시는 안 할 거야. 캐피털 잘 못 썼다가 박살 나고 지금 겨우 돈 생겼다”고 동전사수에 필사적인 마음을 드러낸다.
지난 회에서 홍진경은 광장 타임을 통해 방 체인지의 권한을 갖지만, “돈을 다 썼다”는 조세호의 거짓말에 속아 은수저 방을 선택하고 말았다. 이번주 본격적인 막판 대결이 펼쳐지는 가운데 홍진경이 입성한 은수저 방의 전 주인인 주우재의 잔고는 동전 5개인 상황. 홍진경은 5개의 동전에 만족스러워하며, “세호가 몇 개 남았는지 중요한 거 같다”며 우승을 향한 야심을 불태운다.
결국 홍진경이 선택한 방법은 ‘안 쓰기’ 홍진경은 “황금카드는 너무 위험하고, 지압 슬리퍼는 너무 아프고, 코끼리 코는 죽어도 못할 거 같다”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도박 근절을 선언했다. 그는 “돈이 없다가 돈이 생기니까 너무 소중하다”며 “도박 다시는 안 할 거야. 캐피털 잘 못 썼다가 박살 나고 지금 겨우 돈 생겼다”고 동전사수에 필사적인 마음을 드러낸다.
[사진 = KBS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