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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댄서 허니제이(본명 정하늬·35)가 결혼식 후 첫 근황을 전했다.
20일 허니제이는 별다른 멘트없이 영상 한 개를 공유했다.
영상에는 허니제이와 남편 정담 씨가 오픈카를 타고 드라이브 중인 모습이 담겼다. 허니제이는 힙한 스타일의 의상에 캡모자를 쓴 채 카메라를 향해 메롱을 해보였고, 이를 본 남편도 허니제이를 따라 혀를 살짝 내밀며 장난을 쳤다. 남편과 함께하는 시간이 행복한 새신부 허니제이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댄스크루 홀리뱅 리더 허니제이는 지난 18일 패션업계에 종사하는 1세 연하의 정담과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임신 중인 허니제이는 지난 9월 홀리뱅 유튜브 채널에서 신혼여행에 대해 제주 한 달 살기를 생각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사진 = 허니제이]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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