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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카타르월드컵에 출전하는 선수들로 구성된 베스트11 중 가장 호화로운 베스트11이 소개됐다.
영국 더선은 20일(한국시간) 2022 카타르월드컵에 출전하는 선수 중 주급이 가장 높은 선수들로 베스트11을 선정해 소개했다. 메시와 호날두를 포함해 음바페, 네이마르, 더 브라이너 등 경기력과 인기 면에서 세계 최고를 자랑하는 선수들로 베스트11이 구축됐다.
더선은 주급이 가장 높은 베스트11 공격수에 음바페(프랑스), 호날두(포르투갈), 네이마르(브라질), 메시(아르헨티나)를 선정했다. 미드필더에는 카세미루(브라질)와 더 브라이너(벨기에)가 위치했고 수비진은 에르난데스(프랑스), 데 리트(네덜란드), 바란(프랑스), 아놀드(잉글랜드)가 이름을 올렸다. 베스트11 골키퍼는 노이어(독일)가 선정됐다.
카타르월드컵에 출전하는 선수 중 주급이 가장 높은 선수는 음바페다. 올 시즌을 앞두고 파리생제르망(PSG)과 재계약을 체결한 음바페의 주급은 160만파운드(약 25억 5000만원)로 알려져 있다. PSG의 메시는 주급 75만파운드(약 12억원), PSG의 네이마르는 주급 60만파운드(약 9억 6000만원)를 받는 가운데 PSG 선수들이 주급 1위부터 3위를 기록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호날두는 주급 50만파운드(약 8억원)를 받는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미드필더 중에선 더 브라이너가 주급 40만파운드(약 6억 4000만원)로 가장 높았다. 수비수 중에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바란이 주급 34만파운드(약 5억 4000만원)로 가장 높았고 골키퍼 노이어의 주급은 29만8000파운드(약 4억 8000만원)로 알려졌다.
[사진 = 더선]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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