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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블랙 위도우’ 플로렌스 퓨(26)가 빅토리아 베컴(48)의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멋을 냈다.
그는 19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열린 ‘2022 거버넌스 어워즈’ 행사에 참석했다.
사진 속 퓨는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그는 물방울 무늬의 드레스와 함께 티파니의 골드 스테이트먼트 목걸이로 룩을 완성했다.
그는 공식 석상에 등장할 때마다 파격적인 시스루 드레스를 입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빅토리아 베컴은 인스타그램에 “플로렌스 퓨가 VBSS23을 입고 공식석상에 올랐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퓨는 지난해 마블 히어로 무비 '블랙 위도우'에서 옐레나 벨로바 역을 맡았으며, 최근 영화 '걱정말아요 그대'(돈 워리 달링)으로 베니스 영화제를 찾았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오펜하이머’에 이어 ‘듄 파트2’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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