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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원주 DB 프로미가 22일 창원 LG와의 홈경기를 ‘플라이강원 DAY’로 꾸민다.
DB는 21일 "올 시즌 새롭게 공식 스폰서 계약을 맺은 플라이강원과의 협업 이벤트데이 개최를 통해 강원도 양양국제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플라이강원 브랜드를 보다 많은 팬들에게 선보이고, 팬들이 플라이강원의 항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스폰서데이를 기획했다"라고 했다.
구체적으로 DB는 "이벤트 당일, 경기시작 전 플라이강원 승무원이 비상대피 안내 방송을 진행하고,
시투 이벤트를 참여한다. 또한, 팬 참여 이벤트와 경품 추첨을 통해 약 500만원 상당의 항공권을 팬들에게 증정한다"라고 했다.
끝으로 DB는 "향후에도 스폰서와의 협업뿐 아니라 다양한 주제의 데이 이벤트 진행을 통해, 팬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했다.
[DB, 플라이강원데이 진행. 사진 = DB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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