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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이서진(51)과 정유미(39)가 미국프로농구(NBA) 경기장에서 포착됐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관계자는 24일 마이데일리에 "정유미가 최근 개인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했다"고 밝히며 "현지 체류 중에 이서진을 만나 농구 경기를 함께 관람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날 스포츠조선은 농구장에서 포착한 이서진과 정유미의 사진을 공개하며 "두 사람이 이달 중순 미국 LA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LA 레이커스의 경기를 함께 관람했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이서진과 정유미는 편안한 옷차림에 얼굴은 드러낸 채 관중석 맨 앞줄에 앉아 경기를 지켜봤다.
이서진과 정유미는 CJ ENM 나영석 PD의 대표 예능 '윤식당' '윤스테이' 등에 함께 출연하며 돈독한 친분을 쌓았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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