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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황신혜(60)가 모델 겸 배우인 딸 이진이(24)와 친구 같은 투샷을 자랑했다.
24일 황신혜는 "같은 패션 콘셉트로 딸과 이렇게 같이 할 수 있음에.. 새삼 감사하구 뿌듯한 순간이네요. 친구 같은 엄마가 되고 싶었는데.. 잘..해 온 거 같아서 막 칭찬해주고 싶은 그런 날이에요"라며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황신혜와 딸 이진이가 흰색 크롭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은 똑같은 패션으로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두 모녀는 바지 주머니에 손을 꽂아넣은 똑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모녀가 아닌 친구 같은 두 사람의 모습이다.
24세 딸 이진이와 맞먹은 60세 황신혜의 동안 비주얼도 감탄을 부른다.
황신혜는 "나를 제일로 이쁘게 찍어주시는 김보하작가님. 키 작으니까 판데기 위에 올라가라 하시구 ㅎㅎ 너무너무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황신혜는지난 5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사랑의 꽈배기'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 = 황신혜]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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