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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다섯맘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서하얀은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아들 다섯맘 서하얀의 현실 육아 일상 최초 공개'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서하얀은 넷째와 다섯째 아들 준재 준표를 데리고 남산 전망대를 찾았다. 이어 서햐얀은 "준표 할머니 생신이신데 뭐 살거냐"며 아이들과 케이크를 골랐다.
이어 서하얀은 아이들과 파주 아울렛을 찾았다. 아이들은 놀이기구 기차를 타며 신나는 시간을 가졌고, 서하얀은 아이들을 따라 뛰어다녔다.
서하얀은 "아이들과 신나게 놀고 차에서 재우고 있다. 자유시간이다. 자장자 틀어놓고 주차장에 세워두고 한숨 돌린다"며 "아이들이 30분만 더 잤음 좋겠다"고 고단한 육마맘의 속내를 털어놓기도.
서하얀은 "주말인데 일을 안해서 그래도 좋다. 원래 내일 '동상이몽' 녹화가 있었는데 안 하게 되어 자유시간이 생겼다. 아이들과 뭐할지 행복한 고민을 한다"고 말했고, 이내 차안에서 잠시 잠이 들었다.
이후 캐나다에서 유학 중인 아들 준성이 전화를 했다. 서하얀은 "택배 보낸게 도착했을거다. 아픈 곳은 없냐"며 걱정을 아끼지 않았고, 동생들과도 함께 통화를 했다. 준성은 영어가 늘었냐는 질문에 "아직 모르겠다"고 했고, 서하얀은 영어가 빨리 늘기 위한 조언을 했다. 또한 서하얀은 저녁을 먹고 임창정과 함께 밤산책까지 했다.
[사진 = 유튜브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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