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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 출신 류수정이 과거 '트렁크 신세'를 졌던 사연을 대공개 한다.
26일 오후 7시 채널 IHQ를 통해 방송되는 '트래블리'에서는 러블리즈 출신 유지애·류수정·정예인의 튀르키예 방문기가 공개됐다.
이들은 일정을 마친 뒤 숙소에서 컵라면을 먹으며 과거 추억을 되새기는 이야기를 이어간다
유지애는 먼저 "다른 멤버들 여덟 명하고 오면 좋겠다"라고 운을 뗀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과거 힘들었던 이야기들이 오간다.
류수정은 "한 차에 다 탔을 때 힘들었다"라며 "운전해주던 매니저 언니도 의자를 앞당기고 운전한다고 힘들었을 것"이라고 전한다.
정예인은 "차 이야기를 하니까 수정 언니가 트렁크에 탔던 거 생각난다"라고 말한다.
류수정은 "내가 내리려면 의자를 접고 해야 되니까, 맨날 부탁해야 하니까 그래서 트렁크로 많이 내렸다"라며 "내가 또 그런 거 굴하지 않았다"라고 한다.이어 "매니저 오빠도 뭐 실을 때 트렁크에 타라고 했다"라며 "팬들 앞에서 그렇게 탔으면 재밌었을 것"이라고 덧붙인다.
[사진 = IHQ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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