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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걸그룹 아이돌 멤버들이 펜슬 롱 원피스를 입고 아름다운 밀착 패션을 선보였다.
26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MMA2022 Presented by 카카오뱅크(MELON MUSIC AWARDS, 멜론뮤직어워드)’ 레드 카펫 행사가 열렸다.
그룹 르세라핌 허윤진은 완벽하게 몸을 감싸는 블랙 펜슬 롱 원피스를 입고 아름다운 몸매를 고스란히 드러냈다. 여성미가 강조되는 잘록한 허리와 볼륨감은 노출이 전혀 없어도 넘치는 관능미를 보여주었다.
그룹 (여자)아이들 민니와 슈화는 펜슬 롱 원피스에 섹시미를 더했다. 먼저 민니는 가슴라인을 시스루 처리된 밀착 롱원피스로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취했다. 같은 멤버 슈화는 금발의 헤어스타일과 홀터넥으로 가슴라인을 강조하고 우윳빛 허벅지를 드러낸 트임으로 포인트를 준 롱 원피스로 할리우드 여배우 마릴린 먼로를 연상케했다.
마지막으로 그룹 아이브 가을은 금빛 단발에 롱 원피스로 심플하면서도 세련미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추운 날씨에 야외서 진행된 레드 카펫에서 아이돌 멤버의 아름다운 모습을 팬에게 선보이기 위한 열정은 뜨거웠다.
한편 올해로 14번째를 맞는 멜론뮤직어워드는 아티스트와 팬이 다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3년만에 고척돔을 다시 열렸다.
▲ 무대를 오르는 르세라핌 허윤진.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슬림핏 팬슬 롱 원피스.
▲ (여자)아이들 민니의 추위를 잊은 백 리스 뒤태.
▲ (여자)아이들 막내 슈화의 우윳빛 허벅지를 드러낸 파격 트임 포인트.
▲ 슈화 '오늘 만큼은 레드 카펫의 관능미 담당은 바로 나'
▲ 아이브 가을이 멋진 워킹으로 레드 카펫을 밟고 있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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