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대만 '슈퍼쇼 9' 성료…K-POP 레전드 파워 ing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가 대만에서도 '슈퍼쇼 9 : 로드(SUPER SHOW 9 : ROAD)'의 열기를 이어갔다.

슈퍼주니어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대만 타이페이 아레나(TAIPEI ARENA)에서 '슈퍼주니어 월드투어 - 슈퍼쇼 9 : 로드 인 타이페이(SUPER JUNIOR WORLD TOUR - SUPER SHOW 9 : ROAD in TAIPEI)'를 개최했다.

당초 26, 27일 개최로 공지됐던 대만 '슈퍼쇼 9 : 로드(SUPER SHOW 9 : ROAD)'는 현지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25일 공연을 추가했다. 사흘 간의 콘서트 모두 성공적으로 펼쳐져 슈퍼주니어의 파워를 재차 실감하게 했다.

지난 7월 서울에서 출발한 '슈퍼쇼 9 : 로드(SUPER SHOW 9 : ROAD)'는 슈퍼주니어가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하는 월드투어다. 연말에도 각 지역에서 이어지며 슈퍼주니어는 전 세계 엘프(E.L.F.)와 특별한 소통을 지속하고 있다.

벌써 아홉 번째 시즌으로 진행되는 슈퍼주니어의 브랜드 월드투어 콘서트 '슈퍼쇼(SUPER SHOW)'가 계속해서 어떤 역사를 경신해나갈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활발한 단체, 개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연말에는 약속된 정규 11집 Vol.2 앨범으로 찾아올 예정이다.

[사진 = Label SJ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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