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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태국서 사격 국대 출전→귀국 후 코로나19 확진 [공식]
2022-11-28 13:49:55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김민경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8일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 측은 마이데일리에 "김민경이 태국에서 귀국한 후 진행한 코로나19 검사에서 금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김민경은 지난 19일 태국 파타야에서 열린 '2022 IPSC 핸드건 월드 슛(2022 IPSC Handgun World Shoot)’에 한국 국가대표 자격으로 출전, 27일 귀국했다.
소속사는 "이번 주 스케줄을 모두 취소하고 자가격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김민경은 이날 출연 예정이었던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도 불참한다. 김민경을 대신할 스페셜 DJ로는 코미디언 최성민이 나선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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