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새 미니 '벌스데이'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44개 지역 1위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레드벨벳(Red Velvet)이 컴백과 동시에 각종 차트 1위를 석권하며 강력한 파워를 입증했다.

28일 발매된 레드벨벳 새 미니앨범 '(더 리브 페스티벌 2022 - 벌스데이The ReVe Festival 2022 - Birthday)'는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전 세계 44개 지역 1위에 올랐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중국 QQ뮤직에서도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는 물론 뮤직비디오 차트 글로벌 및 한국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레드벨벳은 새 미니앨범으로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핫트랙스 등 국내 음반차트 일간 1위를 차지했으며, 타이틀 곡 '벌스데이(Birthday)’ 역시 벅스 1위를 비롯한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 진입에 이어 전곡 줄세우기도 기록했다.

이번 앨범은 레드벨벳이 펼치고 있는 '더 리브 페스티벌 2022(The ReVe Festival 2022)'의 두 번째 앨범으로, 발매 전부터 선주문량 71만 장을 돌파하며 자체 최고 수치를 기록하는 등 커리어 하이 행진을 예고한 바 있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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