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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문상민을 향한 광고계의 관심이 뜨겁다.
문상민은 데뷔 후 2021년 넷플릭스 '마이네임'으로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고 단숨에 케이블채널 tvN 토일드라마 '슈룹'(극본 박바라 연출 김형식) 주연을 꿰찬 신인 배우.
애틋한 모자 케미부터 풋풋한 커플 케미까지 변화무쌍한 매력들을 담아내며 드라마 인기를 견인하고 있는 만큼 새로운 트렌드 아이콘으로 떠오른 문상민의 향후 행보에 기대가 모아진다.
특히 10월 '슈룹' 방영 시작부터 현재까지 매주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드라마 검색 이슈 키워드 상위에 오르는 등 업계 관계자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에 트렌드가 가장 빠르게 반영되는 광고계의 움직임도 바쁜 모양새다. 최근 한 화장품 브랜드는 문상민을 메인 모델로 발탁하고 각종 프로모션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문상민은 20여 개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과 협업을 논의 중으로 온오프라인 광고 시장에서의 활약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 소속사 어썸이엔티 측은 29일 "패션 브랜드, 온라인 스토어, 게임, 제과, 시계, 교육 기업 등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며 "작품 속 캐릭터의 진중한 면모뿐 아니라 실제 문상민의 신선한 마스크와 힙한 스타일링까지 다방면으로 주목받으면서 광고, 작품 제안이 줄을 잇는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문상민이 출연하는 '슈룹'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사진 = 어썸이엔티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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