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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개그맨 겸 방송작가 유병재가 검은 민소매 조끼를 착용한 모습을 선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2일 유병재는 "스킨핏 노와이어 브라톱"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황희찬 선수가 포르투갈전에서 결승골을 터트린 뒤 선보인 골 세리머니 사진을 나란히 올렸다.
당시 유니폼을 벗은 황희찬이 입고 있던 브라톱 모양의 검은 민소매 조끼가 화제가 됐는데, 이를 유병재가 따라해 웃음을 준 것이다.
이를 본 유병재의 지인들은 댓글을 통해 ".........?" "아니 왜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 사이즈는 키운 건가?" "진짜 큰맘 먹고 언팔합니다" "폰 떨궈서 액정 깨졌는데 청구 가능할까요"란 반응을 보이며 네티즌들에게 웃음을 줬다.
[사진 = 유병재]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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