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만찢남의 매력은 스티커에도 느껴진다'
차준환이 3일 오후 경기도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진행된 2022 전국남녀 피겨 스케이팅 회장배 랭킹대회 및 2023~2024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 출전했다.
평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차준환이 링크에 들어서자 많은 팬들의 환호가 있었다. 본격적인 연기에 들어간 차준환은 쿼드러플 살코를 깔끔하게 소화한 뒤 트리플 러츠-트리플 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완벽하게 뛰었다.
트리플 악셀까지 완벽하게 소화한 차준환은 스텝 시퀸스,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 체인지 풋 싯 스핀을 모두 레벨 4로 연기했다.
차준환은 기술점수 54.85점, 예술점수 46.51점, 총점 101.36점을 받으며 대회 3일 차에서 1위를 차지했다.
취재를 위해 경기장을 이동하던 기자의 시선을 잡는 것이 있었다. 관중석 뒤편에는 귀여운 손 글씨로 '자유롭게 가져 가세요'라고 쓴 차준환의 팬 아트 스티커가 눈에 띄었다.
관중들은 차준환 스티커가 신기한 듯 바라보고 4가지 종류로 된 스티커를 가져 가기도 했다. 아마도 차준환의 팬이 만든 스티커로 차준환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제작한 것으로 보였다.
▲귀엽고 깜찍한 캐릭터의 차준환 스티커.
▲차준환이 3일차 쇼트프로그램에서 멋진 연기를 펼치고 있다.
차준환은 4일 경기에서는 기술점수 94.11점 예술점수 92.08점 감점 1점을 합친 총점 185.19점을 받았고, 3일 쇼트프로그램 점수 101.36점을 합쳐 최종 총점 286.55점으로 1위에 올랐다.
한편 23/24 국가대표는 이번 대회 점수와 내년 1월에 열리는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 대회 겸 국가대표 선발 2차전 성적을 합산해 선발한다.
[국가대표 선발 1차전에서 1위를 차지한 차준환.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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