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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아들 준범이와 영유아 검진에 나섰다.
9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제이쓴이 아들 생후 4개월 차 아들 준범의 첫 영유아 검진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이쓴은 아침부터 팩을 하며 부지런히 외출 준비에 나섰다. 꼬까옷을 입은 준범이와 함께 제이쓴이 향한 곳은 다름 아닌 영유아 검진을 위한 소아청소년과.
의사는 "출생 시 키가 51cm였는데 오늘 잰 키는 69cm다. 상위 99등이다. 뒤에 1명 있다"며 "출생 시에는 3.2kg이었는데 오늘 잰 건 7.9kg이다. 상위 94등이다"고 설명했다.
준범이는 각각 상위 1%와 상위 4%로 발달 상태 최상위권. 그러자 제이쓴은 "혹시 죄송한데 광대 크기는…"이라며 남다른 우려를 표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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