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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팝스타 두아 리파(27)가 힙합가수 잭 할로(24)와 열애중이다.
페이지식스는 12일(현지시간) “두아 리파가 래퍼 잭 할로와 사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할로는 지난 5월 앨범이 나오기 전에 페이스타임으로 리파에게 전화를 걸어 그녀의 축복을 받았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어 “리파는 지난 11월 LA에서 열린 버라이어티 히트메이커스 브런치에서 매력적인 랩 스타를 직접 만난 후 상당히 매료된 것으로 보이며, 우리는 그들이 그 이후로 ‘지속적인 소통’을 하고 있다고 들었다”고 밝혔다.
소식통은 “할로는 리파에게 매우 큰 관심이 있고, 로맨스를 강하게 추구할 것이다”라고 귀띔했다.
최근 할로는 리파를 만나기 위해 뉴욕을 찾았으며, 다음날 한 식당에 둘이 따로 도착하는 것이 목격됐다.
할로와 가까운 소식통은 “그는 항상 리파의 팬이었기 때문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리파는 지지 하디드의 동생 앤워 하디드와 진지한 관계를 맺었지만, 지난해 12월 헤어졌다.
한편 리파는 지난달 알바니아 시민권을 획득했다.
[사진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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