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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AOA 전 멤버 지민(본명 신지민·31)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민은 12일 "기다려 줄래요?"라고만 짤막하게 적고 사진을 공개했다.
화보 촬영 중인 것으로 보인다. 연한 갈색 의상을 입고 두 팔을 머리 위로 높이 든 채 카메라를 향해 고혹적인 눈빛을 보내고 있는 지민이다.
또 다른 영상에선 의자에 앉아 일명 '꽃받침'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지민의 깜찍한 표정과 팔에 새겨진 다채로운 문신이 시선을 빼앗는다. 머리에 꽃 모양 장식을 한 채 눈을 감고 있는 사진도 공개했다. 지민이 과연 어떤 촬영에 나선 것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지민은 지난 8월 종합편성채널 JTBC '두 번째 세계'를 통해 방송 활동에 복귀한 바 있다.
[사진 = 지민]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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