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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와 방송인 서하얀이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지난 1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하는 ‘2022 연말 플리마켓’이 진행된 가운데, 플리마켓 수익금 전액 기부가 결정됐다.
플리마켓 현장에서 발생한 수익금 1,000만 원에 서하얀 대표가 추가로 1,000만 원 기부를 확정, 총 2,000만 원의 기부금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된다. 해당 기부금은 주거빈곤, 결식아동, 의료비 등 소외계층 아동을 지원하는 곳에 쓰일 계획이다.
이와 관련 서하얀은 임창정, 미미로즈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며 "올해가 가기 전 모두가 한마음으로 시작한 소소한 연말 플리마켓. 첫 단추가 어렵지, 그래도 실행에 옮기면 소심한 기부도, 소심한 마음도 다 한뜻으로 전할 수 있더라고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우리는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소중한 사람들이다. 소중한 진심을 잘 전달하며 누군가에게 큰 행복과 희망이기를"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 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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