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손예진 드레스’로 유명한 세계적 디자이너 베라 왕(73)이 극세사 각선미를 뽐냈다.
그는 13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베라 왕은 짧은 핫팬츠를 입고 부러질듯한 각선미를 드러냈다. 이와 함께 73살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몸매와 피부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베라 왕은 배우 손예진이 지난 3월 배우 현빈과 올린 결혼식 2부에서 착용한 웨딩 드레스를 디자인했다.
당시 베라왕은 "신성하고 재능있는 젊은 부부에에게. 결혼을 축하드립니다. 당신들의 새로운 삶에 많은 행복이 함께 하길(To the divine and talented young couple... congratulations and much happiness in your new life together)"이란 축하의 메시지도 전했다.
[사진 = 베라왕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