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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투(2NK)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특별한 재능 기부 콘서트를 개최했다.
지난 8일 부안예술회관에서 진행된 ‘2022 부안군 천사콘서트’에는 부안군 홍보대사이자 MC를 맡은 개그맨 김종석과 투(2NK)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 성진우, 박혜신, 방서희, 연예진, 레이디티, 김영남, 진현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이번 공연은 1년 동안 부안군을 위해 사회 활동을 펼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앞으로의 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준비된 공연이다. 투(2NK)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은 공연 취지에 공감하고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공연을 마친 후에는 자원봉사자들과 단체 사진을 찍으며 훈훈함을 더했다.
투(2NK)엔터테인먼트는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내년 봄 부안군 청소년들을 위한 자선 콘서트를 기획하고 있어 모든 군민들이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는 지역으로 성장시키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공연을 기획한 투(2NK)엔터테인먼트 김종화 대표는 “늘 한결같이 군민의 푸른 우산이 되어 준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만들어진 자원봉사자의 날, 공연을 선물하게 되어 기쁘다. 타인에게 도움을 주며 사회에서 필수적인 역할을 하지만 빛을 못 보던 자원봉사자들이 이번 공연을 통해 행복과 보람참을 느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사진 = 투(2NK)엔터테인먼트]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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