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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통합아카데미 사업 운영 대행을 담당할 사업자 선정 입찰을 실시한다.
롯데는 14일 "2023년 3월 1일부터 2024년 2월 28일까지 티볼 순회 교육 및 베이스볼 아카데미 사업 대행을 맡을 업체 선정을 위해 공개 입찰을 진행한다"라고 전했다.
입찰을 원하는 업체는 2023년 1월 12일 오후 2시까지 사업제안(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서류 제출을 마친 업체들을 대상으로 개별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1순위 업체부터 순차 협상이 이뤄질 예정이다.
[사진 = 롯데 자이언츠 제공]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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