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서울 삼성 썬더스는 지난 2일 DB전서 부상당한 마커스 데릭슨의 일시대체 선수로 조나단 알렛지(31세, 204.5cm)를 영입했다.
삼성은 14일 "알렛지는 프랑스, 그리스, 포르투갈 등 다양한 리그를 경험한 베테랑이며, 득점 센스가 좋고 정확한 3점슛 능력을 가진 포워드 자원이다. 알렛지는 메디컬 테스트 등 선수 등록 절차를 완료한 후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라고 했다.
[알렛지. 사진 = 삼성 썬더스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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