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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30)이 가수 출신 연예기획사 대표 조이현(31)과의 깜짝 친분을 공개했다.
이혜성은 14일 "집앞까지 데려다 주는 여자"라면서 사진을 공개했다.
조이현과 다정하게 찍은 셀카 사진이다. 이혜성은 흰색 카디건 차림으로 머리를 위로 올려묶은 채 환하게 웃고 있고, 민트색 터틀넥을 차려입은 조이현은 볼에 손을 가져다댄 채 이혜성 옆에서 미소를 머금은 모습이다. 두 사람의 우월한 미모가 시선을 강탈한다. 이혜성이 덧붙인 멘트에서 조이현과의 각별한 친분이 느껴지는데, 둘이 어떤 인연으로 친분을 쌓게 됐는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한편 KBS 공채 43기 아나운서 출신인 이혜성은 지난 2020년 퇴사하고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SM C&C 소속이다.
걸그룹 파이브돌스, 다이아 등에서 활동한 조이현은 연예기획사 M25를 이끌고 있다. M25에는 걸그룹 클라씨가 소속돼 있다.
[사진 = 이혜성]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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