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신예 에스페로가 트바로티 김호중의 응원을 받았다. 조영수 프로젝트 그룹 에스페로와 김호중의 만남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호중이 오는 20일 발매되는 크로스오버 그룹 에스페로의 데뷔곡 ‘Endless’ 참여 소식을 전하며 기대감을 더했다.
김호중은 15일 에스페로와 함께 찍은 사진과 “작은 부분이지만 에스페로 앨범에 참여했다. 첫 시작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남겨 훈훈함을 안겼다.
앞서 김호중은 이날 오전 포켓돌스튜디오 네이버TV 채널을 통해 약 1분 가량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동원대학교에서 촬영이 이뤄졌으며 대규모 오케스트라와 함께 역대급 규모의 무대로 시선을 압도했다.
영상 공개 직후 네티즌들은 ”어떤 음악인지 궁금하다”, “김호중의 신곡인가?”, “무대 스케일이 너무 크다”, “12월의 선물은 무엇일까”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호중의 응원을 한 몸에 받은 에스페로의 데뷔 앨범은 히트 작곡가 조영수가 전체 프로듀싱을 맡았다.
[사진 = 포켓돌스튜디오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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