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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돌싱글즈3' 유현철이 '나는 솔로' 10기 옥순(가명)과 데이트를 즐겼다.
19일 유현철은 "지난 토요일 여자친구♡가인&로기와 함께 예쁘게 머리를 하러 다녀왔습니다^^ 쌤의 손결로 다시 태어난 우리. 남자에겐 3대빨이 있죠! 키 빨, 어깨 빨 그 중 최고인 머리 빨. 키와 골격은 다시 태어나야 된다지만 머리 빨은 샘께 가세요~!"라고 글을 적었다.
이어 "동안이 되고 싶다면 빨리 가세요. 커트와 다운펌으로 3년 젊어진 가인이 아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유현철은 여자친구 옥순, 딸과 함께 헤어디자이너인 '나는 솔로' 10기 영자(가명)가 일하는 헤어숍을 방문했다. 영자에게 헤어 스타일링을 받은 유현철의 훤칠해진 비주얼이 돋보인다. 딸을 데리고 옥순과 데이트를 하는 유현철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MBN·ENA '돌싱글즈3' 유현철과 ENA·SBS Plus '나는 솔로' 돌싱특집에 출연한 10기 옥순은 최근 열애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유현철]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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