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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종합편성채널 MBN '불타는 트롯맨' MC 도경완이 출사표를 던졌다.
20일 방송된 '불타는 트롯맨'에서는 국내 오디션 사상 최대 상금을 향한 출연자들의 도전이 시작됐다.
이날 MC로 모습을 드러낸 도경완은 "누군가의 남편이 아니라, 누군가의 아빠가 아니라 '불타는 트롯맨' 진행을 맡은 도경완"이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를 들은 200인의 국민대표단과 13인의 연예인 대표단은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특히 이지혜는 "혼자 가. 이제 혼자 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N '불타는 트롯맨' 방송 캡처]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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