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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44)의 아내 미우라 아야네(30)가 알콩달콩한 일상을 전했다.
18일 아야네는 "항상 나를 바라보는 남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서로를 꿀이 뚝뚝 떨어지는 달콤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 아야네와 이지훈의 모습이 담겼다. 시원한 바다와 화려한 꽃을 배경으로 서 있는 두 사람의 자태가 마치 아름다운 화보 같다. 이지훈과 아야네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9등신 비율 또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아야네는 지난 2021년 14살 연상인 이지훈과 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 18명 대가족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아야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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