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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카라(KARA)가 약 8년 만에 일본에서 팬미팅을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
카라는 오는 2월 23일 일본 오사카 오릭스 극장, 26일 후쿠오카 기타큐슈 솔레이유홀, 3월 3일 파시피코 요코하마 국립대홀에서 개최되는 'KARA 15TH ANNIVERSARY FAN MEETING 2023~MOVE AGAIN~'의 약 1만 5천 석을 매진시키며 한류퀸의 저력을 과시했다.
이번 팬미팅은 카라가 지난 2015년 일본 도쿄에서 진행한 '2015 KAMILIA FESTIVAL' 이후 햇수로 약 8년 만에 여는 오프라인 팬미팅이다.
카라는 지난달 일본에서 데뷔 15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MOVE AGAIN'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WHEN I MOVE' 일본어 버전 뮤직비디오는 정식 앨범이 발매되기 전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 라인뮤직 뮤직비디오 톱100 실시간 차트 정상에 오르며 카라의 뜨거운 현지 인기를 재확인시켰다.
[사진 = RBW, DSP미디어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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