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민현, 솔로 데뷔 카운트다운…반전 매력 기대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솔로 데뷔를 앞둔 황민현이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황민현은 7일 공식 SNS에 미니 1집 '트루스 오어 라이(Truth or Lie)' 스케줄러 이미지를 게재하고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예고했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황민현의 오피셜 포토(2월 9일)를 시작으로 무드 필름(2월 10일), 트랙리스트(2월 16일), 하이라이트 메들리(2월 20일), 오피셜 티저(2월 23일) 등이 차례대로 공개된다.

이 가운데 오피셜 포토와 무드 필름은 각각 '히든(Hidden)'과 '브로큰(Broken)' 두 가지 버전으로 나뉘어 있어 그가 이번 앨범으로 보여줄 반전 매력도 기대된다.

소속사 측은 황민현의 미니 1집 '트루스 오어 라이'를 두고 "'진실 혹은 거짓' 게임 콘셉트를 통해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그의 여러 이면을 담아낸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황민현의 미니 1집 '트루스 오어 라이'는 오는 27일 오후 6시 발매된다. '트루스 오어 라이'는 그룹 뉴이스트로 데뷔한 지 약 11년 만에 처음 발표되는 그의 솔로 앨범이다.

[사진 =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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