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강성훈이 29위로 대회를 마쳤다.
강성훈은 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페블비치 코스(파72, 6972야드)에서 열린 2022-2023 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900만달러) 최종 4라운드서 버디 7개, 보기 3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7언더파 280타로 공동 29위를 차지했다. 한국 선수들 중 가장 높은 순위다. 우승을 차지한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18언더파 269타)에게 11타 뒤졌다. 로즈는 개인통산 11승을 따냈다. 공동 2위 브렌든 토드, 브렌든 위(이상 미국, 15언더파 272타)를 제쳤다.
안병훈은 5언더파 282타로 공동 37위, 김성현은 4언더파 283타로 공동 41위, 노승열은 1오버파 288타로 공동 65위를 차지했다.
[강성훈.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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