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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 먹는 게 두려웠다” 12→18→6→한화 거포 3루수 미스터리 풀릴까[MD메사]

시간2023-02-07 19:59: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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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메사(미국 애리조나주) 김진성 기자] “삼진 먹는 게 두려웠다.”

한화 3루수 노시환은 정은원, 김인환 등과 함께 오랫동안 팀 타선을 이끌어가야 할 선수들이다. 2019년 1차 지명으로 입단한 뒤 4년간 419경기에 나섰고, 이제 뭔가 확실하게 보여줄 시기가 됐다. 그런데 정작 본인은 자신의 타격 방향성을 놓고 방황했던 사실을 털어놨다.

노시환은 106경기에 나선 2020시즌에 12홈런을 쳤다. 107경기에 뛴 2021시즌에는 18홈런을 터트렸다. 2022시즌에 데뷔 첫 20홈런에 도전했다. 그러나 6홈런에 머물렀다. 타점도 84개서 59개로 급전직하했다. 장타율도 0.466서 0.382로 곤두박질.

노시환은 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메사 벨뱅크파크에서 훈련을 마친 뒤 “작년에는 삼진을 안 먹으려고 하다 시원한 스윙을 하는 장점이 사라졌다. 타율에 신경을 쓰다 포인트가 늦어지고 장타가 안 나왔다. 물론 삼진은 덜 나왔지만 단점을 보완하려다 장점마저 사라지며 이도저도 아닌 상태가 됐다”라고 했다.

2022시즌 도중에 애버리지보다 장타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 타격 포인트를 앞으로 다시 이동하려고 했으나 여의치 않았다는 게 노시환의 고백이다. 대부분 타자는 애버리지와 장타를 놓고 방향성을 고민하는데, 접근법과 해법 모두 다양해 쉽사리 결론이 안 나는 문제다. 개개인의 특성도 고려해야 한다.

노시환은 한화가 전략적으로 육성하는 거포 3루수다. 애버리지가 3할2~3푼 이상 올라가면 몰라도, 0.271과 0.281로는 큰 위협이 느껴지지 않는 게 사실이다. 물론 2020년 116개, 2021년 107개였던 삼진을 2022년 95개로 떨어뜨리긴 했다. 그러나 홈런과 장타력이 떨어지면서 상대에 풍기는 위압감이 떨어진 게 사실이다.

결국 노시환은 올 시즌을 준비하면서 다시 애버리지보다 홈런과 장타에 초점을 맞춘다. “어떻게 보면 좋은 경험이었다. 많은 느낀 2022년이었다. 이제 내 방향성과 접근법에 대한 계획이 섰다. 중요한 건 타이밍과 포인트다. 포인트를 앞에 두고 아크를 키우는 스윙으로 간다”라고 했다. 장타는 단순히 체격, 폼 변화보다 포인트와 타이밍이라는 게 대다수 전문가의 시각이다.

반성이 이어졌다. 노시환은 “경험이 쌓이면 자연스럽게 홈런도 늘어날 것이라는 안일한 생각을 했다. 더 노력하고 연구해야 했다. 독이 된 시즌이었다. 삼진을 먹는 게 두려웠다. 이젠 부상 없이 풀타임을 치르면 기록이 따라올 것이라고 본다”라고 했다.

노시환은 궁극적으로 삼진 숫자도 줄이면서 홈런도 늘릴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삼진을 안 당할 수 없겠지만, 줄이는 건 충분히 할 수 없다. 큰 도전이다. 이젠 후배들도 있고 모범이 돼야 한다. 올 시즌은 느낌이 다르다”라고 했다.

[노시환. 사진 = 메사(미국 애리조나주)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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