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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측은 100회를 맞이해 박원숙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박원숙은 100회를 이끌어 온 소감으로 “모든 상황이 다 감사하고 고마운 분들이었다”며 “시청자들에게 너무 큰 사랑을 받아 고마운 마음뿐이다”라고 겸손한 인사를 전했다. 그는 “드라마에서는 배역이 있고 한정된 캐릭터에 맞게 연기를 하는 거지만, ‘같이 삽시다’에서는 제 본 모습이 나와서 친근감과 예능감을 보여드린다. 그러니까 더 친근하게 봐주시는 거 같다”라며 다년간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며 변화한 자신의 모습에 관해 이야기했다.
이어 박원숙은 “한때를 풍미했던 스타들과 좌충우돌로 지내면서 어설픈 진짜 모습들, 몰랐던 모습들도 알게 됐다. 내 모습을 보면서 동생들도 많이 놀라기도 했을 것 같다”며 “즐겁게 현장에서 새로 만나서 살아보는 재미가 있었다”라고 100회까지 프로그램이 올 수 있었던 원동력으로 ‘재미’를 꼽았다.
박원숙은 “우리가 ‘돌싱 원조집’이다”라며 ‘원조’의 자신감을 보였다. 또 “탁재훈과 이상민을 초대하고 싶다”며 한창 특유의 입담으로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남동생’들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한편, 박원숙과 ‘같이 삽시다’ 가족들의 앞으로 하고 싶은 도전에 관해 묻자 그는 “파리에서 한달살이를 해보고 싶다”는 자신 있는 포부를 전했다. 박원숙은 ‘같이 삽시다’를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로 나가는 새로운 도전을 꿈꾸고 있었다.
한편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 KBS 제공]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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