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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1930년대 빈티지 자동차가 경매에서 360만 파운드(약 54억원)에 팔릴 예정이다.
영국 언론 ‘더 선’은 최근 “1931년 머피의 듀센버그 모델 J 디스어피어링 탑 컨버터블 쿠페가 360만 파운드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더 선은 “자동차 경매회사 RM소더비가 아멜리아 아일랜드 2023년 판매를 위한 선정작을 공개했다”며 “듀센버그 모델 J 디스어피어링 탑 컨버터블 쿠페가 개인 컬렉션을 주도했다”고 설명했다.
듀센버그 모델 J는 듀센버그 형제가 만든 1930년대 프레스티지카의 대표적인 차다.
듀센버그의 차는 보디를 전문적으로 만드는 코치빌더들이 차체와 내부를 꾸몄는데, 머피도 코치빌더 중 한 명이다.
마지막 아멜리아 아일랜드 경매 날짜는 오는 3월 4일로 예정돼 있다.
[사진=RM소더비]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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