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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그룹 뉴진스 멤버 민지가 3년간의 고교 생활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10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장지동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에서 제12회 졸업식이 진행됐다.
행사에는 뉴진스 민지, 엔믹스 설윤, 배이, 고스트나인 이진우, MCND 윈, 위클리 지한, ATBO 정승환, 다크비 해리준, TAN 지성, 에잇턴 해민, 경민, 유나이트 시온과 케이블채널 엠넷 아이돌 서바이벌 '보이즈 플래닛'에 출연 중인 143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 이다을 등이 졸업생 신분으로 참석했다.
민지는 "3년 전에 한림예고에 입학해 벌써 졸업이라는 사실이 굉장히 설레고 아쉽다. 친구들, 선생님과 좋은 추억 만들어 행복하고 기쁘다"라고 말했다. 성인이 되고 하고 싶은 것은 '운전 면허 취득'이라고. 민지는 "운전 면허를 빨리 따고 싶다. 바다에 가보고 싶다"고 바랐다.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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