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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MC몽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에 1억 원을 기부했다.
10일 MC몽은 "9시 희망브리지 1억"이라며 "아버지! 소중한 생명을 귀하게 여겨주소서. 아멘"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MC몽은 '튀르키예' 해시태그와 함께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 원을 기부한 내역을 공개했다.
앞서 지난해 3월 MC몽은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3333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같은 해 8월에는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위해 1억 원을 쾌척했다.
한편 지난 6일(현지시간) 튀르키예 남부와 시리아 북부 국경 지역에서 7.8 규모의 강진이 발생했다. 이로 인한 사망자는 10일 기준 튀르키예 1만 7674명, 시리아 3377명으로 공식 집계됐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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