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30홈런도 '무용지물'…94억 요구→63억 확정, HOU 간판타자 '졌다'

시간2023-02-10 16:02:01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2년 연속 '30홈런'을 쏘아 올리며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간판타자'로 자리매김한 카일 터커가 연봉조정위원회에서 패했다.

미국 '휴스턴 클로니클'은 10일(이하 한국시각) "카일 터커가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연봉 중재에서 패했다"며 "터커는 750만 달러(약 94억원)가 아닌 500만 달러(약 63억원)를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터커는 지난 2015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5순위로 휴스턴의 지명을 받으며 프로 무대에 발을 들였다. 터커는 마이너리그를 거쳐 2018년 처음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았으나, 이렇다 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하지만 2019년 터커는 재능에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터커는 2019년 22경기에서 18안타 4홈런 11타점 15득점 5도루 타율 0.269 OPS 0.857로 활약하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그리고 단축시즌이 열린 2020년 주전으로 도약하는데 성공했고, 58경기에서 56안타 9홈런 42타점 33득점 8도루 타율 0.268 OPS 0.837을 기록했다.

기량이 만개한 것은 2021시즌. 터커는 140경기에서 149안타 30홈런 92타점 83득점 14도루 타율 0.294 OPS 0.917로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냈고, 지난해에도 150경기에서 140안타 30홈런 107타점 71득점 25도루 타율 0.257 OPS 0.808로 활약, 생애 첫 올스타로 선정, 골드글러브를 품는 등 휴스턴의 월드시리즈 우승에 큰 힘을 보탰다.

2시즌 연속 30홈런을 터뜨린 터커는 2022시즌이 종료된 후 휴스턴과 연봉 협상에서 750만 달러를 요구했다. 하지만 휴스턴은 터커에게 500만 달러를 제시했다. 이들은 연봉 협상 마감 시한까지 합의점을 찾지 못했고, 결국 연봉조정위원회의 판결을 듣기로 결정했다.

연봉조정 청문회에서 미소를 지은 것은 휴스턴이었다. 연봉조정위원회는 터커가 2023시즌 연봉으로 500만 달러를 받는 것이 적합하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터커가 500만 달러 이상의 돈을 받을 가능성은 아직 남아있다. 현재 휴스턴과 터커는 연장 계약에 대한 논의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MLB.com'에 따르면 다나 브라운 단장은 지난 9일 "우리는 터커와 대화를 나눴다. 일부 작업은 내가 휴스턴 단장으로 부임하기 전부터 시작됐다"며 "터커가 연봉조정 청문회에 나올 예정이기 때문에 계속해서 이야기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터커가 휴스턴과 연장 계약을 통해 2023시즌 500만 달러 이상의 연봉을 받을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휴스턴 애스트로스 카일 터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경리, 인형 미모 더 돋보이는 여름 휴가룩…여신이네 [MD★스타]

  • 썸네일

    스윙스 근황, 또 요요 '직격탄'…날렵 몸매 어디 가고 101kg 고백

  • 썸네일

    '신명' 김규리, 이재명 대통령 당선 소식에 밝은 미소…"모든 것이 제자리로"

  • 썸네일

    ‘이혼숙려캠프’ 이호선, “아주 후련합니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이다해 母, ♥세븐 자랑 못말려…"사위 덕분 당수치 좋아져, 생명의 은인" [신랑수업]

  •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베스트 추천

  • 경리, 인형 미모 더 돋보이는 여름 휴가룩…여신이네 [MD★스타]

  • 스윙스 근황, 또 요요 '직격탄'…날렵 몸매 어디 가고 101kg 고백

  • '신명' 김규리, 이재명 대통령 당선 소식에 밝은 미소…"모든 것이 제자리로"

  • ‘이혼숙려캠프’ 이호선, “아주 후련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