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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E173 빛은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를 통해 “교복 입고 3년 동안 행복하게 다녔던 학교를 졸업한다니 뿌듯하면서도 속상하다”며 “존경하는 선생님들과 기쁠 때, 힘들 때 함께해준 친구들에게 정말 고맙고, 잊지 못할 추억 많이 만들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빛은 “고등학교 졸업은 진정한 성인이 되는 것이라 생각하는데 앞으로 더욱 책임감 있게 BAE173 빛으로 활발한 활동 이어 나가겠다”고 다짐하며 함께 졸업하는 학우들에게 “친구들아 모두 축하해”라고 인사를 전했다.
BAE173 빛은 청량하고 시원한 음색으로 팀 내 메인보컬을 맡고 있다. 뛰어난 라이브 실력뿐만 아니라 파워풀한 퍼포먼스, 수준급 외국어 실력까지 겸비했다.
[사진 = 포켓돌스튜디오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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