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WBC 못 간 것 당연” 김서현 SNS 파문 와중에…토종에이스 ‘처절한 자기비판’[MD메사]

시간2023-02-10 19:18: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메사(미국 애리조나주) 김진성 기자] 아쉬움은 없다. 내가 WBC에 못 간 건 당연했다.”

한화 스프링캠프 분위기가 좋을 리 없다. 신인 김서현의 SNS 파문과 사흘 훈련정지. 그리고 11일(이하 한국시각) 전격 복귀와 사과까지. 막내의 사고에 형들과 지도자들, 프런트들까지 고개를 숙일 판이다.

특히 토종에이스 김민우는 문동주와 김서현에게 해주고 싶은 얘기도 있지만, 당사자들이 부담을 느낄 것을 배려해 적당히 거리를 둔다고 털어놓기까지 했다. 한편으로 이번 스프링캠프는 김민우에게 처절한 반성의 시간이다.

김민우는 최근 한화의 스프링캠프지 미국 애리조나주 메사 벨뱅크파크에서 WBC 대표팀에 한화 선수가 단 1명도 뽑히지 않을 걸 두고 “아쉬움은 없다. 나 같은 경우 못 가는 건 너무 당연하다. 박세웅(롯데)이나 원태인(삼성)은 꾸준했는데 나는 작년에 좋지 않은 모습이었다”라고 했다.

김민우는 2022시즌에 29경기서 6승11패 평균자책점 4.36을 기록했다.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 부임 후 2년 연속 개막전 선발등판의 주인공이었지만, 실질적인 위압감은 부족했다. 본인도 이 성적이 어중간하다는 걸 잘 안다.

김민우는 “도쿄에서(2020 올림픽) 처음으로 대표팀을 경험했는데, 뭔가 설명할 수 없는 기분이었다. 국제대회에 더 나가보고 싶다. 다른 팀에 아는 선수도 별로 없는데 여러 사람과 대호도 해보니 확실히 달랐다. 야구 잘 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하나 보고 배우고 그랬다. 그런 기회가 없으니 아쉽다”라고 했다.

3년 연속 개막전 선발에 기대를 갖고 있긴 하다. 김민우는 “아직 통보를 받지 못했다. 개막전 선발은 너무 큰 자리다. 기회가 생기면 하고 싶다. 2021년에는 긴장도 많이 됐고 중압감도 있었다. 2022년은 조금 나았다. 내가 결정할 수 있다면 양보하고 싶지는 않다. 그건 장민재 형이나 동주도 마찬가지일 것이다”라고 했다.

김민우는 2021년에 29경기서 14승10패 평균자책점 4.00을 기록했다. 4월4일 KT와의 개막전서 5이닝 4피안타(1피홈런) 3탈삼진 1볼넷 2실점으로 노 디시전. 2022시즌 4월2일 두산과의 개막전서는 5이닝 8피안타(1피홈런) 2탈삼진 2볼넷 6실점(5자책)으로 패전투수. 기왕이면 올해 4월1일 키움과의 개막전서 승리투수가 되길 바랄 것이다.

충분히 달성할 수 있는 목표부터 해내려고 한다. 생활습관부터 바꿨다. 김민우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성격이고, 생각도 많다. 그런 걸 줄이기 위해서 앞으로 다가올 일들을 최대한 생각 안 하려고 한다”라고 했다.

그런 점에서 자신이 힘만으로 이뤄지지 않는 승수에 연연하지 않는다. 김민우는 “좋은 타이틀인데, 이닝이 중요하다. 작년보다 많은 이닝을 소화하는 게 중요하다. 승리를 못하더라도 170이닝 정도 던지고 싶다”라고 했다. 한 시즌 최다이닝이 2022년의 163이닝이다.

꾸준하게 제 몫을 해내는데 집중한다. 김민우는 “최근 한화에서 풀타임 선발은 나 밖에 없었다. 그래서 우리 팀은 유망주 투수가 다른 팀들보다 기회를 조금 더 잡을 수 있다. 나와 외국인투수들이 위치를 지키면서, 어린 투수들이 보고 배우는 게 있으면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생각한다. 팀이 잘 하든 못하든 나는 내 자리에서 한 시즌을 풀로 도는 게 가장 중요한 역할이다”라고 했다.

[김민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경리, 인형 미모 더 돋보이는 여름 휴가룩…여신이네 [MD★스타]

  • 썸네일

    스윙스 근황, 또 요요 '직격탄'…날렵 몸매 어디 가고 101kg 고백

  • 썸네일

    '신명' 김규리, 이재명 대통령 당선 소식에 밝은 미소…"모든 것이 제자리로"

  • 썸네일

    ‘이혼숙려캠프’ 이호선, “아주 후련합니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이다해 母, ♥세븐 자랑 못말려…"사위 덕분 당수치 좋아져, 생명의 은인" [신랑수업]

  •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베스트 추천

  • “서울대 나온게 부끄러워” 김혜은, 유시민 저격 후 자필 사과 “죄송하다”

  • 경리, 인형 미모 더 돋보이는 여름 휴가룩…여신이네 [MD★스타]

  • 스윙스 근황, 또 요요 '직격탄'…날렵 몸매 어디 가고 101kg 고백

  • '신명' 김규리, 이재명 대통령 당선 소식에 밝은 미소…"모든 것이 제자리로"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