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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 브라더스’에게 흥분한 외인투수…36승 ‘의리남’ 이닝이터 잊자[MD투손]

시간2023-02-11 21:59: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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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투손(미국 애리조나주) 김진성 기자] “타자가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로 훌륭한 선수들이라 더 흥분됐다.”

KT 새 외국인투수 보 슐서는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의 대체 외국인투수다. 데스파이네는 2020시즌부터 3년간 36승을 따내면서 559⅓이닝을 소화한 이닝이터. 단, 지난 3년간 207⅔이닝, 188⅔이닝, 163이닝으로 계속 이닝 소화력이 떨어졌다. 아울러 작년 평균자책점이 4.53까지 올라가면서 위력이 많이 저하됐다.

결국 KT는 올 시즌을 준비하면서 데스파이네와 결별했다. 그래도 데스파이네는 지난 1월 마이애미 자택에 KT 투수들의 개인훈련 장소를 제공하는 등 KT와의 의리를 과시했다. 그러나 프로는 비즈니스. 이제 슐서가 데스파이네의 존재감을 잊게 하는 활약을 기대해야 한다.

KT는 2021년 통합우승 멤버 대부분 여전히 건재하다. 올 시즌 리그 최강전력으로 꼽히지는 않지만, 대권 레이스의 다크호스다. 작년에 이어 다시 KT에서 뛰는 웨스 벤자민, 앤서니 알포드와 달리, 슐서는 뉴 페이스 외국선수라서 계산이 안 되는 측면은 있다.

그래도 슐서는 순조롭게 페이스를 끌어올린다. 불펜 투구 한 차례를 실시했고, 1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 키노 스포츠컴플렉스에서 1라이브 피칭으로 컨디션을 점검했다. 16구를 던졌고, 포심, 커터, 체인지업, 슬러브를 고루 섞었다. 최고구속은 149km.

슐서를 위해 타석에 박병호와 강백호, ‘호호 브라더스’가 잇따라 들어섰다. 라이브피칭은 아무래도 불펜피칭보다 좀 더 실전에 가깝기 때문에, 투수로선 집중력을 끌어올릴 수 있다. 반면 박병호와 강백호도 15일 WBC 소집을 앞두고 최대한 실전 감각을 올려야 한다. KT 관계자에 따르면 슐서는 다소 긴장된 채로 마운드에 올랐다.

슐서는 KT 구단을 통해 “작년 10월 이후 오랜만에 타석에 타자를 두고 피칭한 것이라 긴장했는데, 만난 타자가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 훌륭한 선수들이라 더 흥분됐다. 건강이 무엇보다 최우선인데 오늘 팔 상태나 신체 밸런스가 좋아서 만족스러웠다”라고 했다.

슐서의 공을 받은 포수 강현우는 “(좌타자 강백호)몸쪽으로 꺾이는 커터가 좋았다”라고 했다. 박병호와 강백호는 “첫 피칭인데도 직구, 커터 구종의 구위가 좋다. 전 구종을 원하는 코스에 꽂을 수 있는 제구도 훌륭했다”라고 했다.

이미 KBO리그에서 1년을 뛴 벤자민도 슐서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나도 첫 피칭 때 많이 들떠서 오버 페이스, 무리하게 던지려고 했던 경험이 있다. 더 침착하게 시간을 갖고 차근차근 컨디션을 올려 나가자”라고 했다.

슐서가 데스파이네를 잊게 하는 활약을 펼칠까. KT의 대권행보에 상당히 중요한 변수다.

[슐서. 사진 = 투손(미국 애리조나주)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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