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LG가 2위 굳히기에 들어가나.
현대모비스와 SK에 3경기 차를 두고 2위 굳히기에 들어간 모양새. LG는 올 시즌 KBL에서 가장 트랜지션이 강력한 SK를 상대로 속공 득점만 14-3이었다. 여기에 이관희가 20점, 이재도가 16점을 올렸디. 도관희는 결국 36점을 합작했다.
SK는 자밀 워니에게 공격이 집중되면서, 상대적으로 단조로운 느낌이 있었다. 최준용이 빠졌지만, 김선형이 17점, 최부경이 12점을 보탰다. 극단적 빅 라인업을 쓴 경기는 많지 않지만, 외곽슛이 침묵하면서 팀 자체가 탄력을 받지 못했다.
이로써 2위 다툼은 현 시점에서 LG에 상당히 유리한 형국으로 진행된다. 현대모비스, SK를 각각 3경기, 3.5경기 앞서간다. SK는 최준용의 부상, 현대모비스는 앞선의 불안정한 행보 등이 최대 아킬레스건이다. LG는 윙맨진의 약점이 있지만, 공수에서 조직력, 응집력이 상당히 좋아졌다.
창원 LG 세이커스는 12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5라운드 원정경기서 서울 SK 나이츠를 94-84로 이겼다. 3연승하며 27승14패로 2위. SK는 23승17패로 4위. 24승17패의 현대모비스가 3위다.
[이관희. 사진 = 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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