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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조민씨 인스타그램 캡처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씨가 또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폭풍 SNS 행보를 선보였다. 지지자들로 추정되는 네티즌들은 조민씨의 외모를 예쁘다고 극찬하며 열렬한 응원을 보냈다.
특히 한 네티즌은 "대통령의 딸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조국 전 장관이 대통령이 됐으면 하는 바람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 댓글에 일부 네티즌들은 "저도요", "언젠가 그 날이 온다고 믿어요" 등의 대댓글을 남겼다.
디지털타임스에 따르면 조민씨는 16일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예쁘게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짤막한 글귀와 함께 한 장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민씨는 흰색 블라우스를 입고 측면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날렵한 턱선과 사슴 같은 눈망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해당 게시물은 게시된 후 단 8시간 만에 2.3만명 좋아요, 1350개 이상의 댓글이 달리면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지지자들로 추정되는 네티즌들은 "정말 아름다워요~ 많은 사진 올려주세요~ 냥이도요~", "미모와 지성을 고루 갖춘 따님 이네~요~ 어머님께서 훌륭한 자녀분들과 함께 라서 신념과 진실을 믿으며 이겨 내시길 기원합니다", "응원합니다! 지금처럼 일상을 당당하게 보여주세요!", "대통령의 딸이 되면 좋겠다는 소망이 있습니다" 등 댓글을 달며 호응했다.
다른 네티즌들은 "보여지는 아름다움뿐만이 아니라 내면의 아름다움과 강인함도 느껴집니다. 여행도 즐겁게 다녀오셔요^^", "아무렇게나 찍어도 예쁘실 거 같네요", "지치지 말고 끝까지 싸워서 승리하세요", "너무 아름다워요 그리고 고마워요~ 늘 응원합니다", "뉴스공장에 나와서 담담히 말하는 모습이 의연함과 당당함이 돋보여서 좋았습니다. 아빠와 엄마를 대신하여 응원할 삼촌 이모들이 많습니다. 힘내서 가야할 길 쭉 가시기 바랍니다. 파이팅~!" 등의 글을 썼다.
또 다른 이들은 "우왕 예쁘다. 사진 더 방출해주세요", "예쁨을 찍게 해줘서 제가 감사합니다", "조민 파이팅", "어쩜 이리 예쁠까요", "고소영인 듯", "두 분 교수님의 좋은 것만 닮아서 이리 예쁘고 멋진 거죠…", "누구 눈치 보지 말고 하고 싶은 거 다~ 하시는 행복한 조민님이 되어주세요", "조민님 응원하러 왔는데 선녀님이 계시네요. 선녀님 파이팅!", "누구랑 다르게 고급스러운 아름다움을 지니고 계시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보기만 해도 자연스레 힐링이 되네요. 격하게 응원합니다!" 등 극찬을 쏟아내기도 했다.
앞서 전날 조씨는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웃는 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다이렉트 메시지(DM)를 정말 많이 보내주셔서 확인이 느려지고 있습니다"라며 "일일이 답장 보내지 못 하더라도 시간 내서 틈틈이 읽고 힘을 얻고 있습니다. 응원, 격려, 조언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썼다.
이날 오전 12시 30분 기준, 조씨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팔로워 수 11만 2000명을 돌파했다. 방송인 김어준씨의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출연 이후 상승세가 한풀 꺾인 모습이지만 '파워 인플루언서' 못지 않는 인기를 끌고 있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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