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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 hy는 프레시 매니저(FM)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한 ‘hy대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FM은 전국 구역의 hy 제품 배송·판매 등 서비스 담당자다.
이날 hy에 따르면 각 분야별 성과상에서 연간 가장 높은 매출액을 달성한 ‘명예의 전당’에는 강북지점 다산점 변미숙 매니저와 충청지점 서청주점 임희수 매니저가 이름을 올렸다. 부상으로 준대형 승용차가 전달된다.
4년 만에 개최되는 대면 행사는 수도권과 지방권을 나눠 일산 킨텍스(16일)와 대구 엑스코(23일)에서 진행한다. 총 350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대회 콘셉트는 ‘새로운 도전과 여행’이다. 주제에 맞춰 신제품과 신사업 중심의 hy 미래 청사진을 FM과 공유한다. 13일 출시한 ‘스트레스케어 쉼’ 론칭쇼와 함께 다양한 참여 이벤트를 준비했다.
마지막 순서로 장민호, 설하윤 등 유명 가수가 무대에 올라 흥겨운 노래와 함께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김경훈 hy 총무팀장은 “hy대회는 행사를 위해 모인 FM 모습이 밈으로 유행할 정도로 내외부의 관심이 높은 대회”라며 “4년 만에 실시하는 이번 대회를 통해 그동안의 노고를 보상받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사진 = hy]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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