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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한국관광공사는 관광산업을 통한 ‘제2의 중동 붐’ 조성에 나선다.
17일 관광공사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 경제 수도인 젯다에서 오는 19~21일 개최되는‘젯다 국제관광박람회(JTTX)’에 참가해 한국 관광 홍보 마케팅을 전개한다.
이 박람회는 방문객 3만여 명에 달하는 중동 지역 대표 박람회다. 전 세계 약 30개국, 200여 개 기관과 업체가 참가한다. 공사는 중동 전문 인바운드 여행사, 지자체와 함께 참가해 한국관광 홍보와 상품 개발 상담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 기간 무사피르트래블 등 현지 유력 여행사 20여 곳을 초청해 ‘한국관광 설명회’도 개최한다. 코로나19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으로 붕괴된 현지 관광업계와 네트워크 재건의 장을 마련하는 등 방한시장 조기 회복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공사 추후 오는 3월 사우디아라비아 창업벤처기업 전시회(BIBAN)에 관광벤처기업 ‘H2O호스피탈리티’ 참가를 지원하며, 5월에는 중동 최대 관광박람회인 아라비안 트래블 마켓(ATM)에 참가한다. 또 K-관광 로드쇼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와 아부다비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영근 관광공사 국제마케팅실장은 “중동 지역 내 한류에 대한 관심과 관광벤처 투자유치를 결합한 타깃 마케팅을 집중적으로 전개함과 동시에, 현지여행사 내 럭셔리 한국방문상품 전문가인 PTS(프라이빗 트래블 셀러)를 지속 육성해 중동지역의 한국방문 수요를 극대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 = 한국관광공사]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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