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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윤승아는 "요즘 어떻게 지내요?"라고 물으며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이날 한 네티즌이 "다이어트해요! 언니 지금 몸무게 몇이에요?"라며 답하자 윤승아는 "저는 인생 최고의 몸무게를"이라고 고백했다.
이어 "74일째 육아 중이요. 아가는 잘 크고 있나요? 건강하게 나와서 육아동지해요"라는 말에는 "따라가겠습니다. 육아 선배님"이라고 화답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142일 차 애기 육아 중인데 너무 힘드네요. 백일의 기적이 뭐죠. 애는 여전히 한두 시간마다 깨서 힘들어요"라며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윤승아는 "지금이 제일 힘드시겠지만 통잠 자는 그날까지"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 네티즌이 "애, 개 육아 중입니다"라고 말하자 윤승아는 "동지! 저도 배 속의 젬마와, 귀요미 4마리"라며 공감을 표하기도 했다.
윤승아는 지난 2015년 배우 김무열(40)과 결혼했다. 지난해 12월 결혼 7년 만의 임신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았으며 출산 예정일은 오는 6월이다. 현재 윤승아와 김무열은 밤비, 틴틴이, 부, 다람이 네 마리의 반려견과 함께하고 있다.
[사진 = 윤승아]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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