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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부모님과 함께 찍은 어린 시절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아름다운 생일의 여운을 만끽하며 나를 낳아주신 두 분을 생각한다. 아름다운 생일을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애니스톤은 과거 ‘보그’와 인터뷰에서 어머니에게 배운 노화의 교훈을 전한 바 있다.
그는 “어머니는 내가 어렸을 때 항상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매를 유지했다. 나는 항상 그 점을 기초로 삼고 살아왔다”고 말했다.
이어 “이것은 장수에 관한 것이며 늙어가는 것의 특권이라고 가르쳤다. 내 나이를 즐기고 나이 늙어가는 것을 부정적으로 보지 않고 특권으로 여기는 것이 내 인생의 주제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 모두는 나이를 먹는다”라고 강조했다.
제니퍼 애니스톤은 2000년 할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59)와 결혼했으나 2005년 이혼했다. 이후 2015년 2살 연하의 배우 저스틴 서로와 결혼했다가 2017년 헤어졌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인스타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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